KBO 스프링캠프 중계, 시즌 전 팬심이 뜨거워지는 순간
스프링캠프, 정규시즌보다 먼저 달아오르는 열기 2월, 한겨울의 끝자락이 다가오면 KBO 팬들의 마음은 벌써 따뜻한 남쪽 나라로 향합니다. 바로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. 이 시기에는 새로 영입된 외국인 선수와 신인들의 적응, 부상에서 복귀하는 주전 선수들의 몸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. 특히 중계가 되는 경우 팬들은 실전 못지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 … Read more